원아 수첩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제일 좋대요~" 라던가
스승의 날 어머님이 직접 써주신 손편지에 특히 아주 큰 감동을 느껴요..
유치원으로 간 아이가 "선생님은 제 마음 속에 영원히 있어요. 사랑해요."라는 말을 듣고 몰래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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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보다 선생님이 젤~~좋아요"라고 하는 아이들 말이 그때 뿐일지만 그순간 힐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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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천사가 되고 악마가 되는것 같아요. 항상 아이들에게 예쁜 말만 하라고 하는데 작고 사랑스러운 말로 아이들 하나하나에 관심 가져주면 아이들은 그것에 바로 반응하여 주는것 같아요. 한해동안 아이들과 고생 많이 하신 선생님들 새해에도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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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떻게 케어하시길래 눈만 뜨면 아이가 원에 가자고 방문을 두드리나요?" 이 말에 교사로서 큰 비타민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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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다르신 것 같아요.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엄마인 저에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해요" 라는 말을 부모님들께 들었을 때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며 뿌듯하고 더욱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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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다들 수고가 많네요..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한해 잘 시작하도록 해요..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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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 부모님의 격려의 한마디가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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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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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하루하루 잘 버텨왔어~ 이제는 스스로 발전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해지지 않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자! '이런 교사만큼은 되지말자!'라고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던 신념들을 잃지 말고 아이들과 진정으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교사가 되자! 좋은 짝꿍 선생님 만나서 많이 배웠고, 새로운 짝꿍 선생님과도 1년 잘 이끌어나가보자^^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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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매일매일 달라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힘이 절로 납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우리 선생님들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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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인상을 쓰다가도 한 마디 말과 행동으로 얼굴에 웃음을 주는 우리 반 친구들 때문에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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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었어요. 무엇보다 선생님을 생각해주는 아이들이 있어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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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너무 잘해왔고 여전히 노력하며 잘 하고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초심을 잃지 말자^^* 항상 너를 응원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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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너무 잘해왔고 여전히 노력하며 잘 하고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초심을 잃지 말자^^* 항상 너를 응원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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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있어 세상은 참 포근하고 빛난다.
2018년도 화이팅 천사같은 아이들과 더불어서 똑같은 듯 다른 매일의 삶을 열심히 행복게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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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너무 잘해왔고 여전히 노력하며 잘 하고 있어~!! 초심을 잃지 말자^^* 항상 너를 응원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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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며 즐겁게 2018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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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너무 잘해왔고 여전히 노력하며 잘 하고 있어~!! 초심을 잃지 말자^^* 항상 너를 응원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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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이 말 한마디면 힘든 일도 다 잊고 웃으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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