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신체를 이용하여 전신 혹은 신체의 부분을 사용해 직선, 곡선, 꼬인 모양 등을 만들며 자신의 신체 모양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신체 모양을 소리에 따라 동작의 크기로 나타내고 대근육을 조절하여 동작으로 표현하면서 ʻ작다ʼ, ʻ크다ʼ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여 움직이며 공간 개념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뛰는 동작의 반복을 통해 균형감, 심폐지구력, 성장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