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회원신청
  • 꼬망세몰
  • 회원안내
  • facebook
  • kakaostory
  • twitter
  • youtube

명화감상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연간계획안

월 주제 나와 가족
  • 르누아르 ‘화가의 가족’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화가의 가족
    작가 : 르누아르

    제작연대 : 1896년, 프랑스
    사이즈 : 173 * 137.2 cm

    프랑스의 화가. 초기에는 마네와 쿠르베의 영향을 받았으나, 1881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라파엘로의 작품에 감동을 받고 독자적인 화풍을 세워 나갔다.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렸으며, 밝은 색채와 부드러운 터치로 인물화를 그렸다. 대표작으로〈목욕하는 여인들〉〈해변에 누운 여인〉등이 있다.

    <작품소개>
    르누아르는 평소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날씨가 좋은 어느 날, 산책하러 갔다가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그리게 되었다. ​르누아르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다.
  • 조르주 드 라 투르 ‘갓난 아기’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갓난 아기
    작가 : 조르주 드 라 투르

    제작연대 : 1593년, 프랑스
    사이즈 : 76 * 91 cm

    17세기 프랑스 바로크 시대의 화가. 풍속화와 종교화를 주로 그려 생전에 큰 인기를 얻었다. 형태의 사용과 세밀하게 관찰된 세부묘사, 그리고 능숙한 빛 처리가 특징인 표현적인 자연주의로 발전해갔다. 그는 회화에서 밝음과 어둠의 조화나 대비를 통해 대상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방법의 대가였다. 어두운 공간의 한 지점으로부터 제한된 빛을 비춤으로써, 종교적인 이야기에 고요한 극적 효과를 부여했다.

    <작품소개>
    이 작품은 조르주 드 라 투르가 작품의 구조와 인물들에 대한 관심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림으로, 실제로 그의 작품들 중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이 그림 속에서 그는 밤의 빛이 가지고 있는 형언하기 힘든 ‘신성한 느낌’을 순수하게 보여줌으로써, 종교적인 주제를 실제 현실에서 실감할 수 있을 법한 묘사를 통해 묘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 빈센트 반 고흐 '첫걸음'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빈센트 반 고흐
    작가 : 첫 걸음

    제작연대 : 1890년

    네덜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로,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가 특징적이었다. 프랑스로 가서는 이상할 정도로 꼼꼼한 필촉(筆觸)과 타는 듯한 색채에 의해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킨다. 다작의 자화상과 밀레나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모사하기도 했다.

    <작품소개>
    고흐는 습작으로 밀레의 작품들을 많이 모사하였으며 이 직품 또한 밀레의 '첫걸음'을 모작한 작품이다. 밀레를 존경했었고 그의 작품을 모사하면서 자기만의 개성을 담아 그려냈는데, 부모의 표정과 첫걸음을 하고 있는 아이의 표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지않지만 그림의 분위기와 색채로 가족의 따뜻함을 표현하였다.
  • 르누아르 '두 자매'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두 자매
    작가 : 르누아르
    제작연대 : 1881년, 프랑스
    사이즈 : 100.6 * 81 cm

    프랑스의 화가. 초기에는 마네와 쿠르베의 영향을 받았으나, 1881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라파엘로의 작품에 감동을 받고 독자적인 화풍을 세워 나갔다.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렸으며, 밝은 색채와 부드러운 터치로 인물화를 그렸다. 대표작으로〈목욕하는 여인들〉〈해변에 누운 여인〉등이 있다.

    <작품소개>
    봄의 아름다움과 젊음의 생기발랄함을 축하하고 있는 이 작품은 기법적으로나, 구성적으로나 르누아르의 대역작이다. 실물 사이즈의 인물은 테라스 앞 철 난간의 좁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그들 뒤로는 생기발랄하게 흔들리고 있는 나뭇잎들의 풍경이 깔끔한 윤곽을 보여주면서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다. 두 소녀의 얼굴은 매우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도자기 표면처럼 반짝이는 얼굴의 윤기는 명암으로 인해 잘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