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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집 급식소 등에 식중독 감염 주의
날짜 2022-07-01 조회 945 좋아요 0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집 급식소 등에 식중독 감염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살모넬라 등 세균성 식중독과 계절과 관계없이 지속되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안전관리와 개인위생을 당부했다. 우리나라 식중독 사고는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환자는 집단급식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연평균 식중독 282건 중 164(58%)이 음식점에서 일어났다. 아울러 연평균 환자 수 5,813명 중 2,593(45%)이 학교, 직장, 어린이집 등의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식약처는 여름철 식중독을 방지하려면 손 씻기 등 생활 속 실천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식점과 집단급식소는 병원성 대장균을 제거하기 위해 음식을 조리할 때나 화장실 이용 후 손을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살모넬라균 전파를 차단하려면 달걀을 깨거나 달걀 묻은 손으로 다른 음식을 바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과 초등학교는 최초 환자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환자가 발생할 시 방역 도구를 철저히 착용한 후 구토물을 처리하고, 화장실 소독도 반드시 해야 한다.


Edit 꼬망세 매거진

34974048@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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