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체험형 어플리케이션 ‘세피야 도와줘!’ 교통안전편 제작

□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 이하‘공제회’)는 영유아들이 쉽고 흥미롭게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세피야 도와줘! - 교통안전’편을 제작하여 9월 20일 공개한다.

❍‘세피야 도와줘!’는 모바일로 접속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 ‘세피야 도와줘!’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에 접속, ‘세피아 도와줘!’를 검색어로 입력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학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교통안전’편은 보행안전, 통학차량 내 안전, 자전거 안전을 주제로  놀이체험  영상 보기  학습 자료를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특히, 놀이체험은 게임형태로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였으며, 놀이체험의 내용을 교육영상(애니메이션)과 학부모용 학습 자료 등으로 탑재하여 각 콘텐츠의 연계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 ‘세피야 도와줘!’는 공제회가 운영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 2021년도에는 지진이 발생했을 시 가정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내용의 ‘지진 안전’편을 제작하여 현재 두가지 주제의 안전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김영옥 이사장은“영유아의 안전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어린이집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하므로써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안전 의식이 함양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 꼬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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