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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활동으로 메주 만들기 했어요. 처음에는 어찌 해야하나 걱정이 앞섰는데 콩 불리고 삶고 찧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였던 같습니다. 삶은콩을 맛을 본 영아들이 맛있다며 입에 쏙쏙 넣기도 하고 찧은 콩 반죽으로 메주를 만들어보자고 하자 만들기보다는 먹는거에 집중을 하네요. 아직 단단하게 만들지 못해 모양틀에 넣고 메주를 만들었어요. 2~3일 정도 마른 후에 끈을 메달아 보여줬더니 자기가 만든거라고 말하는 친구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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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문에 이름표..우리 꽃잎반 아이들의 사진과 이름을 예쁘게 게시했는데..벌써 졸업했네요..서운한 마음을 접고 새 아이들과 다시 힘차게 시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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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졸업식을 앞두고 학사모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검은 도화지를 정사각형으로 오리고, 띠를 만들었어요..띠에는 아이들과 함께 끼적이기를 하고 스티커를 붙여 꾸몄습니다. 띠를 접어 오려 풀칠로 정사각형에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주었어요..털실을 잘로 붙여 술을 만들어 붙이니 제법 학사모 답습니다. 내일은 우리 친구들 학사모 쓰고 졸업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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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고 계시겠지만 설날을 맞이하여 복주머니를 접었습니다. 늘 만들기 세트로 판매하던 제품을 사서 접었었는데 올해는 직접 종이를 사서 복주머니를 접고, 장식을 했습니다. 직접 접은 복주머니도 예쁘네요..우리 아이들이 선생님들께 세배도 하고 세배돈을 받아 장난감을 사겠다며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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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모양이지만 생활도구와 기계 수업하며 공동작업식으로 함께 색칠하며 세탁기 만들었네요. 작업 후 간단한 부품 붙여주고 개인 빨래 가져와 함께 빨래놀이도 즐겁게~~^^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놀이한대로 빨래하고 말리고 접고를 스스로도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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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수업을 진행하며 자연물을 이용한 움직이는 인형을 만들어 보았어요. 잣나무와 솔방울을 이용한 인형의 몸과 얼굴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잣방울을 색칠하며 미술활동을 하였읍니다. 나뭇가지와 솔방울, 잣방울을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인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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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 두개를 이어 붙이고 안에 신문지를 채워넣고 반원 스티로폼공을 붙여줍니다. 다양한 재료로 꾸미기 해 주세요. 안에 돌같은 걸 같이 넣어 무게감을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