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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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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계획안

세시풍속이란?
세시풍속이란?
세시(歲時)란 세월과 같은 의미로 일 년 열두 달을 두고 바뀌는 시간을 말한다. 풍속은 일 년을 주기로 계절따라 반복되는 고유의 풍속을 말한다. 우리 선조들이 오랜 세월을 지내면서 24절기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맞춰가는 생활이 바로 세시풍속이라고 할 수 있다. 세시풍속은 대개 명절과 절기로 나눈다.
명절
계절적·자연적 정서와 제례 및 민속적 요소가 내포되어,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지내온 축일이다. 삼월삼짇날, 석가탄신일, 단오, 삼복, 추석, 동지, 설 등을 들 수 있다.
월 주제 백로, 추분/추석
  • 교육방향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있지만 9월에는 밤의 길이도 제법 길어져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더위도 누그러들어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시작된다. 추
    수로 풍요로운 9월의 절기 ‘백로’, ‘추분’과 명절인 ‘추석’에 대해 알아본다.

    자료제공 : 하정연 교수
이달의 절기 백로, 추분
  • <백로>
    음력 9월 9일경으로 가을 기운이 나타나는 절기 백로는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말로 ‘하얀 이슬’을 뜻한다. 이때쯤이면 장마도 끝나고 곡식들이 잘 익을 수 있도록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여름 농사를 다 짓고 추수까지는 잠시 일손이 쉬는 때라 여자들은 친정 나들이를 하러 가는데 이를 ‘근친(覲親)’이라고 불렀다. 근친은 16세기 이후 유교적인 가족 문화로 떨어져 살던 부모를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풍속이다. 특히 시집간 딸들이 친정 나들이하는 것을 말한다. 시집간 딸과 친정어머니가 서로의 집 중간 지점에서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정을 나누는 것을 ‘반보기’라고 한다.

    <추분>
    추분은 양력 9월 23일경으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다. 추분이 지나면서부터는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이 무렵에 천둥이 그치는 기상변화가 오고 벌레들이 월동할 곳을 찾는다고 하여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라
    는 속담이 전해진다. 농촌에서는 추수가 시작되어 각종 곡식을 거둬들이고 목화와 고추를 따서 말리는 등 가을걷이를 한다.
관련활동
이달의 명절 추석
  •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한가위, 중추절’ 등으로도 불린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의 옛말로 ‘8월의 한 가운데 있는 큰 날’을 뜻한다. 추석에는 조상의 묘에 가서 여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베어 주는 ‘벌초’를 한다.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차례 후에는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한다. 추석을 전후로 하여 다음 해에 풍년을 기원하며 잘 익은 벼, 수수, 조 등 햇곡식 이삭을 묶어 기둥이나 대문 위에 걸어두었다. 이것을 ‘올게심니’라고 한다. 올게심니한 곡식은 다음 해에 씨로 쓰거나, 떡을 해서 사당에 천신하거나 터주에 올렸다가 먹었다. 명절식으로는 그해 거둔 햇곡으로 송편을 빚어 먹고 함께 수확한 토란과 배로 토란국과 배 수정과를 만들어 먹었다. 이때 즐겼던 전통놀이 중 소먹이놀이, 소싸움, 닭싸움, 거북놀이, 가마싸움 등은 농작의 풍년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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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